(07.01) 수정됨.
이통3사가 운영하는 알뜰폰 자회사
이통3사(KT, SKT, LG)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자회사는 5개라고 한다. 통신사별 자회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KT : KT M 모바일, 스카이라이프
- SKT : SK 7 Mobile
- LG : LG헬로모바일, U+유모바일
이통3사 자회사를 이용할 때 장점
모회사의 자본력을 통한 고객센터
다른 통신사와는 다르게 대기업의 자본을 이용해 만들어지다보니 고객센터가 잘 되어 있다.
(고객센터 직원 고용) => (비용) 이다보니 회사에 돈이 많아야 하는데, 모회사가 없는 알뜰폰 통신사와 비교하면 여유로울 수 밖에 없다.
자금 문제에서 비교적 여유로움
알뜰폰 통신사 중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소규모 알뜰폰 통신사는 회사가 사라지기도 한다.(매우 드문 일이긴 하다.)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다보니 고객 수가 다른 알뜰폰 통신사보다 적고, 그로 인해 회사를 운영할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통3사의 자회사의 경우 이런 자금문제에 대해 여유롭다보니 이런 걱정은 없을 것 같다.
단점
다른 알뜰폰 통신사 대비 비싼 요금제
요금제 납부요금이 다른 알뜰폰 통신사보다 비싸다.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10~20% 정도 비싼 요금을 납부해야 하는 요금제들이 존재한다.
이통3사 자회사에서 제공하는 알뜰폰 요금제
위 요금제는 알뜰폰 자회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 중 하나의 월 납부요금이다.
알뜰폰이 아닌 이통3사와 비교하면 저렴하지만, 다른 일반 알뜰폰 통신사와 비교하면 비싸다.
Q. 서비스 품질이 다르진 않을까??
A. 품질은 같다. 이통3사의 자회사던 아니던간에 결국 이통3사의 통신망을 임대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같기 때문이다.
만약에라도 이통3사에서 자회사에만 편의를 봐주거나 하면 국감에 소환될 안건이다.
다른 알뜰폰 통신사들의 요금제를 알고 싶다면
알뜰폰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를 따로 분류하고, 정리해놓는 글이 있다.
자주 갱신하고 있기 때문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 페이지에 방문해보는걸 추천한다.
